컴퓨터가 예전보다 느려졌다면 유료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기 전에 윈도우11에 이미 들어 있는 무료 정리 도구부터 써 보세요. 설정만 해 두면 자동으로 정리해 줍니다.
1. 스토리지 센스(Storage Sense) 켜기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스토리지 센스에서 '자동 사용자 콘텐츠 정리'를 켜면 됩니다. 임시 파일·휴지통·다운로드 폴더를 정해진 주기로 자동 삭제해 줍니다. 실행 주기는 매주(weekly), 휴지통 파일은 30일 경과 시 삭제로 설정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다운로드 폴더 자동 삭제는 오래된 설치 파일을 날릴 수 있으니 필요할 때만 켜세요. 설정 하단의 '지금 스토리지 센스 실행'을 누르면 즉시 정리됩니다.
2. 디스크 정리(Disk Cleanup)로 한 번에 대청소
시작 메뉴에서 '디스크 정리'를 검색해 실행하고 C: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시스템 파일 정리'를 누르면 추가로 'Windows 업데이트 정리'·'이전 Windows 설치(Windows.old)' 같은 대용량 항목이 나타나는데, 이 두 항목이 몇 GB에서 십수 GB까지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가장 효과가 큽니다.
3. 시작 프로그램 관리
설정 → 앱 → 시작에서 부팅 시 자동 실행되는 앱을 끄면 부팅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메신저·클라우드 동기화 등 매번 쓸 필요가 없는 것은 꺼 두세요.
4. OneDrive 온라인 전용 저장
OneDrive를 쓴다면 스토리지 센스에서 오래 안 연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전환해 로컬 디스크를 비울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다시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 광고·번들 소프트웨어 걱정도 없고, 정기적으로(한 달에 한 번 정도)만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출처: Geek Rewind(윈도우11 디스크 정리·스토리지 센스 사용법), MakeUseOf(윈도우 내장 정리 도구가 유료 프로그램보다 나은 이유)
https://geekrewind.com/how-to-use-windows-11-disk-cleanup-and-storage-sense/
https://www.makeuseof.com/stopped-installing-cleanup-apps-after-learning-windows-storage-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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