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북미 시장을 이야기할 때 관심의 중심은 보통 미국입니다. 다만 미국에 바로 들어가기 전에, 캐나다를 먼저 발판으로 삼는 전략도 함께 검토할 만합니다. 영어가 통하고 제도 파악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캐나다에서 판매 방식과 제품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미국으로 넓혀 가는 순서입니다. 정보 위주로 핵심 체크포인트만 정리했습니다.
캐나다를 교두보로 볼 때 확인할 것
- 세금 등록 시점 — 일반적으로 전 세계 과세 매출이 연속 4개 분기 또는 단일 분기에 3만 캐나다달러를 넘으면 GST/HST 등록이 의무가 됩니다. 캐나다 안에 재고를 두고 판매하거나, 비거주 사업자가 캐나다 소비자에게 디지털 제품·서비스를 파는 경우에는 별도 등록 기준이 적용될 수 있어, 판매 방식을 정할 때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제품 규제와 라벨 —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소비재는 영어·프랑스어 이중언어 표기가 기본 원칙이고, 화장품·식품·건강제품은 품목별로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신고·인증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 미국 기준만으로 준비하면 캐나다에서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수입과 통관 구조 — 누가 수입자(Importer of Record)가 되는지, CARM 계정과 통관 절차를 어떻게 갖출지에 따라 비용과 책임이 달라집니다. 통관업자에게 맡기더라도 신고 정확성에 대한 책임은 수입자에게 남는다는 점도 미리 알아 둘 부분입니다.
- 판매 채널 순서 — 처음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들어가기보다, 아마존 캐나다 등 온라인 채널로 가격과 반응을 확인하고 오프라인으로 넓히는 순서가 초기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순서를 그려 보는 일이 중요한 이유
법인 형태, 세금 등록, 제품 인증, 라벨, 물류가 서로 연결돼 있어 한 가지를 먼저 정하면 다른 단계의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진출 전에 전체 순서를 한 번 그려 두면 불필요한 재작업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일반 정보이며, 품목과 사업 형태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G-Kor Consulting이 돕는 부분
G-Kor Consulting은 토론토를 거점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캐나다·중국 진출을 지원합니다. 캐나다 시장진출 컨설팅을 비롯해 법인설립 컨설팅, 유통·판매 지원, AI 솔루션 판매대행을 제공하며, 진출 순서 설계부터 현지 판매 채널을 만드는 단계까지 함께 점검합니다. 북미 진출을 준비 중이시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Avalara — Canadian GST registration
https://www.avalara.com/us/en/vatlive/country-guides/north-america/canada/canadian-gst-registration.html
Stikeman Elliott — Canada Imposes GST/HST Registration Requirements on Certain Non-Resident Suppliers
https://stikeman.com/en-ca/kh/tax-law/canada-imposes-gst-hst-registration-requirements-on-certain-non-resident-suppl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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