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지난 금요일(9/26) CNBC 인터뷰에서 "미국 측은 서두르지 않는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더캐네디언프레스가 전했다.
- 협상은 지난 8월 마크 카니 총리가 협상단을 워싱턴에서 철수시킨 뒤 교착 상태다. 미국은 8월 22일부터 약 28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는 노동절 연휴 다음 날 같은 규모로 맞대응 관세를 매겼다(글로브앤메일).
- 관세 갈등에도 석유·가스·칼륨 교역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기준 캐나다 원유는 미국 원유 수입의 63%, 천연가스는 사실상 전량을 공급했다. 캐나다는 세계 최대 칼륨 생산국으로 전 세계 수출의 약 39%를 차지한다.
-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벨라루스산 저가 칼륨 구매를 거론했으나, 이후 캐나다산 칼륨을 계속 구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시장 동향: 9월 25일 기준 TSX 60 지수는 한 달 새 2.4% 하락했으나, 한 달 만에 첫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TD Securities의 9월 초 전망치인 1.3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일부에서 에너지·칼륨 수출을 협상의 지렛대로 쓰자는 주장이 나왔으나, 카니 총리는 에너지 카드를 꺼내는 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출처: Wealth Professional, Canada-US talks idle as tariffs sta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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