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매판매가 7월에 전월 대비 0.7% 감소한 73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첫 감소입니다. 통계청이 9월 24일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 9개 세부 업종 중 8개가 감소했고, 종합상품 소매점(-1.9%)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 주유소 판매는 금액 기준 -0.9%, 판매량 기준 -3.5% 감소 — 중동 긴장 재개로 유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위축된 영향입니다.
- 7월 인플레이션은 6월 2.8%에서 3.0%로 올랐고, 식료품·주거·교통 비용 부담이 가계를 계속 압박하고 있습니다.
- TD 이코노미스트 앤드루 헨시치는 "고물가가 길어지면 임금 상승 없이 가처분소득을 갉아먹는다"고 지적했습니다.
- 단, 8월 잠정치로는 소매판매가 1.3% 반등한 것으로 추정돼 한 달 수치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긴 이릅니다. CIBC는 본격적인 소비 회복은 2027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물가·고유가 국면에서 지출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세요.
출처: Canada Inquirer
https://canadainquirer.com/canadian-retail-sales-drop-for-the-first-time-in-almost-a-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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