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Korean

캐나다 한인 생활정보 사이트

존엄사

존엄사란 사람으로서 스스로 결정하여 존엄함을 유지하며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게시글 1번 부터 최근글까지 순서대로 읽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게시글 1번에서 부터 생각이 흘러, 최근글은 결론적인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목귀신이나 영혼이 물질인가, 에테르(aether) 혹은 기의 덩어리?2023-11-13 13:37
작성자 Level 10


공기중에 떠 다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낮에 응접실 실내에 있다보면,  

혹은 강의실안에 햇살이 비추는 곳을 가만히 응시하다 보면

바람도 없는 실내에서  수많은 입자들, 먼지들이 공중에 자유로이 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알갱이들이라 바람 한점 없는 실내에서도 또 다닙니다.


귀신이나 영혼은 발 다리 없이 부양하며 다닌다고 하죠...

먼지처럼 가볍지만, 먼지와  귀신 또는 영혼이 다른 것은  

원한이나 의지를 가진 즉, 영혼의 에너지 덩어리 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덩어리라는 것은 어떤 의지를 가진 주체라는 뜻 입니다.

의지가 생길 수 있으려면,  의지를 생성할 수 있는 물리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생성하고, 기억하고, 수정하고, 삭제할 수 있는 어떤 물리적 뇌 나 컴퓨터 같은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과학적 자료 없이 그냥 귀신이나 영혼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귀신이나 영혼을 에테르 나 () 의 덩어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에테르(aether)는 빛의 파동설의 부산물로 

파동이 진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믿어졌던 

매질(물결파에 대해서는 물, 소리에 대해서는 공기) 중 광파동 매질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로 

나중에 조지프 존 톰슨과 맥스웰 등이 발전시켜 빛과 전자기 현상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으나 

결국 에테르가 존재하지 않음이  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귀신이나 영혼을  ()  라고 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는 신이 인간에게 준 절대적이며 우주적인 생명의 에너지라고도 

기공사 또는 기 치료사 들이 이야기 합니다. 


귀신이나 영혼의  () 가 있기 때문에,

사물을 움직이기도 하고, 서늘한 기운이 느껴 지기도 하며,

물 귀신이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의 발을 잡아당기기도 한다는 것 입니다.


() 의 덩어리라고 말하는 것은 () 는 일종의 순환되는 기관이나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물리적으로 심장이나 혈관이 없는 귀신이나 영혼에 대하여

뭔가가 내부적으로 순환되고, 에너지가 자연 재생 및 반복 생성된다는 것은 모순이고, 비과학적 입니다.


즉, 물리적을  생명력을 순환 반복될 수 있는 구조가 없다면, 기의 생성 및 재생은 없다고 봐야죠..

육체가 없고 생명력이 없는  자존 능력이 없는 귀신이나 영혼은 (가 생성될 수 없습니다.

(가 생성될 수 없으니, (를 발산 할 수도 없지요..



귀신이 숨을 쉴까요? 

숨을 쉰다는 것은 산소를 호흡할 수 있는 기관이 있어야 합니다.

물에서는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아가미를 활용해서, 물에서 산소를 걸러내어 호흡합니다.

육지에서는  폐를 활용하여, 호흡하고, 폐는 심장을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귀신에게는 폐도 심장도, 허파도 없으므로,  당연히 호흡이 필요 없고, 산소도 필요없습니다.


그럼 산소가 없는  우주나 달나라, 화성에도 귀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건가요?

당연히 호흡이 필요 없으니, 존재가능하겠지요..

그렇다면  우주나 화성, 금성, 목성에도 영혼이 존재하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우주나 화성, 금성, 목성에는 귀신이나 영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살아 본 역사가 없구요..

그곳에서 죽은 사람도 없구요..  죽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귀신이나 영혼은   성경을 만들고,  알라신이며 예수며, 유대교, 불교를 만든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기 때문에,  

우주나 화성, 금성에서 아직까지 인간이  종교를 만들 시간이나 여유가 없었던 이유 입니다.


종교는  지구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고, 허구 입니다.

오직 인간만이 이 사기에 동조하고, 사기를 전파하고, 공범 역할을 해서 공동체로 확장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공동체 즉, 종교에 대항하는 다른 세력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실질적으로는  종교세력과 정치세력이 힘을 합하여, 종교의 이름으로 

전쟁하여,  상대방을 속국으로 만들고, 다스립니다.


인류의 역사에는 종교 전쟁이 많았습니다.

종교 전쟁은 주로 종교와 신념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거나 정당화되는 전쟁을 말합니다.

성전(聖戰, 성스러운 전쟁)은 의 이름으로 전쟁을 치른다는 이념에 행해지는 전쟁이며

제프리 버튼 러셀(Jeffrey Burton Russell)과 같은 학자에 따르면 

갈등은 엄밀히 말하면 종교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세속 권력, 민족적,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갈등 이유를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학자들은 "종교 전쟁"이라고 불리는 것은 대체로 "서구의 이분법"이며 지난 몇 세기 동안의 현대적 발명이라고 주장하며, "종교적"으로 분류되는 모든 전쟁은 세속적인(경제적 또는 정치적) 파급효과를 갖는다고 주장합니다. 


중세의 십자군 전쟁도 그렇고,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 (팔레스타인 ) 분쟁 역시 그것 입니다.

유대교와 이슬람의 종교 전쟁이고, 실질적으로는 이스라엘이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종교 전쟁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간에 이스라엘이 막강한 군사력으로 팔레스타인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물론이고, 학교, 의료시설,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죠..


팔레스타인들은 

불과 40년전에,  전세계를 떠도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고, 

정착을 하게 해 주었던 민족 입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 사람을 구해 줬더니, 물에 빠진 보따리 까지 내 놓으라는 격으로

1500 년전에 팔레스타인 땅이 원래는 다윗과 솔로몬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의 땅이므로, 

이제 와서 돌려달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시온주의 이고, 하마스 테러를 빌미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을 멸하며 땅을 되찾고 이득을 얻으려는 전쟁입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