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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존엄사란 사람으로서 스스로 결정하여 존엄함을 유지하며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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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영혼에 대한 과학계와 종교계의 관점.2023-11-13 11:27
작성자 Level 10

과학과 종교계의 영혼에 대한 관점.

 

인간은 나약하고자신의 존재이유에 대해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아주 오랜 원시 시대 때부터   제사장은 부족 국가의 핵심 권력이었고,

제정분리의 사회가 되면서도, 중세 시대에도 지금에도 

종교는 종교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을 방패삼아  권력의 핵심층에 있습니다.

 

종교의 핵심은  영혼이 존재하며, 그래서  영혼중의 최고인 신이 존재하고,

신이 다스리는 세상이 있고, 신의 말을 듣거나 또는 거부하는

천사와 악마가 나뉘고, 천국과 지옥이 있기에

종교에 모든 것을 헌신함으로써, 천국에 도달한다는 내용 입니다.

 

과학계는 영혼을 증명하기 위해수많은 사례와 실험에 도전하고뇌과학,  신경학, 의학

과학적 체계를 동원하여영혼의 존재죽음후의 세계를 관측하고 실증하고자 노력했으나

지금까지는 어떠한 과학적 근거나 증명도 밝혀진 사실도 없습니다.

 

그러나과학적 증명은 아니지만, 실제로나타나는 아주 드문  환생의 증거나, 사후 세계의 목격담이나임사 상태에서의 천국과 지옥의 체험 등은 일반인들에게는  실제적으로  과학적 방법보다도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이는 인간이 종교에 대하여  종교는  완전히 수천년 이어 내려온 사기다라고 증명되기를 원하는 보다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혹은   있어야 한다는 종교적 믿음을 유지하기를 

인간 스스로가 희망하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 희망하는 마음의 의지대로 믿게 되는 것이죠.

사람은 심리적으로 항상  자기가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지고, 자기가 원하는 바가 실증되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  설령, 과학적으로  영혼이나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증명이 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진리는 아닙니다.  단지 그 시대의 과학 수준으로 볼 때 진리처럼 보일 뿐이라는 거죠.. 


과학은 진리를 탐구해 가는 방법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가정할 경우 현 상태에서 가장 옳은 답을 보여주는 것이며 

과학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의견이 제시되는 경우는 흔히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계, 뇌과학, 신경학. 의학, 심리학 등 모든 학자들이 영혼, 사후 세계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히려 했으나,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과학적 증거를 찾지도 증명도 못했습니다.

그러므로영혼이나 사후 세계는 없다고 하는 것이 맞지요.


영혼이나 사후 세계가 없다면종교는  수천년을 이어온 대 사기 입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기에 농락당하여,   제사장, 교황, 교주, 목사, 전도사, 주지승, 스님  등으로  존경되어지고

추앙되어 왔으니이 얼마나 큰   인류에 대한 대역죄  입니까..

 

종교는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권력과 정치세력에 아부하여,

권력을 비호하는 세력이 되기도 하고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대중의 대표가 되기도 하고,  

대중 언론과  일반 사람들의 가치 판단에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과학은 영혼이나 사후 세계, 천국과 지옥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를 믿기 어려운 사람들은 아직까지 증명되지 못했을 뿐,  

향후로 더욱 과학이 발전하면 결국은 증명될 것이라고굳게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영혼이라는 것이 없고, 사후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 다면,   자살이 나쁠 것도 아니고자살 역시 삶의 방편일 수 있습니다.  

 

자살을 국가에서, 혹은 종교에서 옳지 못한 것이라 말하는 것은  그동안 종교가 국가 권력에 기생하면서,

국가로서는 일반국민의 자살이  병력의 손실, 국민의 손실, 일하고

부를  축적하는 수단, 세금을 걷기위한 인원에서  자살에  빼앗기는 것을 막기위한 강제적 수단이기도 했었습니다.    

 

고용주가 노예를  장터에서 구입했는데, 노예가 어느날 자살을 하게 되면

그 농장주는 큰 손해를 입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서 권력이 있는 자들은  노예의 자살을 방지 내지 방조하는 것을 법으로 정하고,  자살을 금지하는 정책을 쓰고자 하는데,  

종교가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서, 지옥이니, 천벌이니 하는 것 따위로, 혹세 무민한  것은 아닐 까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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